아르바이트를 구하다 보면, 주변 지역 곳곳에 있는 다이소에서 아르바이트 생을 구인하는 글을 많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장관리, 상품진열 파트와, 상하차(하역)알바 대표적으로 2개의 업무관련 직원을 자주 뽑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다이소 알바(물품진열, 상하차) 시급, 면접과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다이소 매장관리 아르바이트는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진열하고 관리하는 매장관리, 물건계산을 위주로 업무를 진행하는 캐셔, 발주 아르바이트 등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보통 이러한 매장관리 파트의 경우에는 여성분들 위주로 모집을 하고,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30대 이상)을 선호나는 편입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매장관리나 캐셔부분에 지원은 할 수 있지만, 뽑힐확률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소 상하차 아르바이트, 즉 물품하역 파트 부분의 경우에는 하루 2 ~ 3시간동안 짧게 할 수 있으며, 주로 여자가 아닌, 남자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이소 상하차의 경우 매장에 따라서 업무 난이도가 틀립니다. 다이소의 경우 매장별로, 1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매장과, 2 ~ 4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층에만 있는 다이소의 경우에는 계단을 탈 일이 없기 때문에 조금 수월하지만, 2층 이상의 매장인 경우에는 계단을 타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해당 매장의 매출 및 판매량에 따라 옮겨야할 물건의 양이 많습니다.
다이소 아르바이트의 경우에는 보통 최저시급을 지급합니다. 다만, 큰 규모의 기업이기 때문에, 4대보험, 주휴수당, 퇴직금은 잘 챙겨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반적으로 월급의 경우에는 2024년 기준으로, 최저시급인 9,860원 + 주후슈당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일하는 시간에 따라 월급이 틀리니 이부분의 경우에는 직접 계산을 해야합니다.
다이소 물품하역 알바의 경우에는 매장관리보다 조금 더 챙겨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저시급인 9,860원을 주는 곳도 있지만, 11,000원까지 시급으로 챙겨주는 매장도 있습니다.
물론 매장별로 상이하고, 직원에 따라 다르지만, 매장 내 직원이 보통 40 ~ 50대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약간의 텃세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돈벌려고 시작한 아르바이트, 텃세가 심하다면, 바로 뛰쳐나오고 다른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르바이트 면접이다 보니 크게 어렵거나, 분위기가 어둡진 않았습니다. 대충 어떠한 일을해야하는지, 업무와 스케줄에 관련된 얘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